강원도 영월의 선암마을에서는 겨울철 자연 학교가 열린다고 하네요.
그곳에서 아이들은 썰매타기, 철새관찰, 동굴탐험, 물고기잡기등을 즐깁니다..
요즘은 집안에 틀어박혀 컴퓨터만 하잖아요~
그런 겨울보단 이렇게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자연학교는 주천면 용석리 주천강변에 있다네요.
주천강변은 주위 여러 강들이 모여 흘러 장관이라고 합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여행으로 출사로도 좋은 곳인 것 같네요~
-사진 출처는 두산 백과사전임을 밝힙니다.-
선암마을은 한반도 형상의 마을로 유명합니다. 저도 이 사진의 광경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예쁘고 유명하다는 이야기겠죠?
겨울 주천강에는 비오리와 참수리, 매 등이 살고, 강물 속에는 얼음치, 자가사리 등 물고기가 헤엄칩니다. 수면이 얼어붙은 겨울철에는 떡메로 얼음장을 내리쳐 기절한 물고기를 잡으며 겨울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월은 조선 제6대왕인 단종과 연관된 문화 유적이 많은 곳이다. 영월읍내에는 단종의 묘소인 장릉(사적 제196)을 비롯해서 단종이 유배당했던 청령포와 단종이 승하하자 단종을 모시던 시녀와 시종들이 뛰어내렸다는 낙화암이 있습니다.
고씨굴은 임진왜란때 고씨들이 피해 살았다는 곳! 몰랐었네요~ㅎㅎㅎ
모든 체험프로그램은 환경교육과 연계해 실시합니다.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증도 발급하구요. 자연학교 명예기자로 임명되면 체험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게 됩니다~^^
홈페이지 www.youngwol.net. (033)374-7353~4
선암마을은 한반도 형상의 마을로 유명합니다. 저도 이 사진의 광경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예쁘고 유명하다는 이야기겠죠?
겨울 주천강에는 비오리와 참수리, 매 등이 살고, 강물 속에는 얼음치, 자가사리 등 물고기가 헤엄칩니다. 수면이 얼어붙은 겨울철에는 떡메로 얼음장을 내리쳐 기절한 물고기를 잡으며 겨울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월은 조선 제6대왕인 단종과 연관된 문화 유적이 많은 곳이다. 영월읍내에는 단종의 묘소인 장릉(사적 제196)을 비롯해서 단종이 유배당했던 청령포와 단종이 승하하자 단종을 모시던 시녀와 시종들이 뛰어내렸다는 낙화암이 있습니다.
고씨굴은 임진왜란때 고씨들이 피해 살았다는 곳! 몰랐었네요~ㅎㅎㅎ
모든 체험프로그램은 환경교육과 연계해 실시합니다.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증도 발급하구요. 자연학교 명예기자로 임명되면 체험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게 됩니다~^^
홈페이지 www.youngwol.net. (033)374-7353~4